오늘 구매하였습니다. 원래 미리 구매해 둔 큼직한 다이어리가 있었는데, 커다랗고 양장본이고 무겁고 해서 잘 못들고 다니겠더라구요. 그래서 핸디로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우선 크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. 작은 다이어리로 이렇게 콤팩트하고 세로가 길지 않은 디자인 몇 없었습니다. 그리고 가죽 소재로 된 마감이 무척 예뻤어요. 비닐커버가 씌어진 것이나, 날카로운 플라스틱으로 마감된 다이어리는 1년동안 쓰다보면 구깃구깃 가방 안에서 낡더라구요...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더더기없는 디자인. 이것은 한국의 양지사의 독보적인 레이아웃이라고 생각됩니다. 근데 핸디용이라고 글씨도 얇고 더 귀여운체로 바뀌었네요. ㅎㅎ 귀여워라...
먼슬리 부분도 효율성을 최대한 고려한듯 메모가 가능한 크기로 칸으로 구성되어 있고, 그 뒤 memory, 위클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. 디자인과 내구성, 내부 실용성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생각되어 종합적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.
저같이 들고 다니면서 일적인 것 메모하며 정리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인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