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해를 마무리하는 일상중에 하나가 다이어리 구매이다.
10여년 넘게 다이어리를 쓰고 있지만, 올해도 양지를 선택했다. 가장 쓰임새 있고 간결하기 때문이다.
택배가 오자마자 반가움에 인증샷 찍고, 내부를 열면 두 페이지에 일주일간의 짧은 마음 표현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.
그동안 써 왔던 다이어리들을 보며 살아 온 날의 소중함과 감사, 그리고 앞으로 다가 올 날들에 대한 희망을 가져본다.
이 작은 하루의 감정정리 공간에 따뜻한 기록들로 채워지길 바라며..